36-16 Brewing은 2016년 10월 강남구 삼성동에 오픈한 스페셜티 전문 카페입니다. 삼성동 36-16이라는 주소와 건물 외관을 활용하여 카페이름 및 로고를 제작하였습니다. 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작은 동네 속 스페셜티카페를 모티브로 삼아 비록 번화가가 아닌 동네에 위치하였지만, 그 안에서 손님들과의 소통을 우선시하여 스페셜티 문화를 전파시키는데 의의를 둔 카페입니다. 스페셜티 커피가 가진 다양한 컵노트와 복합성보다는 한잔을 다 비울 수 있는 클린한 커피 전제하에 매번 수확되는 좋은 스페셜티만의 특징을 보다 살려 뚜렷한 맛과 향을 대중들이 즐길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블랜딩 원두 보다는 싱글 오리진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제철과일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