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메르시는 자매가 운영하는 카페 입니다. 언니와 함께 6년동안 한 매장에서 같이 운영하다가 2016년도에 동생인 제가 따로 나와서 분점을 오픈 한 곳이 춘의점 입니다.
까페 메르시 춘의점은 회사가 밀집해 있는 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 안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 입니다. 회사원들이 많은 이곳에서는 시간이 생명이지만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모든 메뉴를 제조하고 있어서 타 카페보다 좀 더 대기 시간이 있지만 비교할수없는 맛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고 다시 찾아주는 그런 곳입니다. 바쁘다고 해서 급하게 만들어 나가는 커피와 음료는 단 한잔도 없습니다. 한 잔을 위해서 많은 정성을 들이고 이 한 잔을 마시고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힐링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즌 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손님들이 무얼 원하는지 늘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