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카페 6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카페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꾸준한 클래스와 정직한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디저트는 달기만 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좀 더 건강한 맛으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답례품, 웨딩, 회사, 행사, 회의, 촬영장 간식, 디저트케이터링 등 다양한 곳에서 부름을 받고 있습니다. 다쿠아즈, 파운드, 스콘, 파이, 아메리칸쿠키,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 디저트가 있으며 과일 하나하나 직접 담은 청으로 에이드 및 차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수제로 만드는데 의미를 둔 자영업자 입니다.
주택가 조용한 카페이지만 요즘은 인스타그램으로 오시는분들, 카페투어를 하시는분들, 오고가시는 단골분들, 무엇보다 디저트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고 계십니다.
정직&성실을 우선으로, 변하지 않는 맛을 내고 싶어요. 그 맛을 알아봐 주셨으면 하는것이 낭만이 바라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