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시장 기름집 골목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오일장에 나오는 과일, 채소, 물건, 사람들이 바뀝니다. 깨 볶는 냄새와 커피 볶는 냄새와 사라져 가는 것들의 풍경이 어우러집니다. '비범한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존재한다.' 파울료코엘료 순례자의 한 구절처럼 평범과 보통, 권태를 이겨내고 삶을 이어나가는 곳에 있습니다.
- 엄선된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커피를 내립니다. - 일상에서 더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클래스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