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 서울신학대학교 앞에서 19년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카페 정담입니다. 정담은 단지 음료와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음료와 공간을 매개로 사람을 모으고 모인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공간에서 학교밖 청소년 자립교육, 발달장애 바리스타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페 정담의 마스코트는 펭귄입니다. 펭귄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이죠. 또한 정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퍼스트 펭귄입니다. 펭귄의 무리중에서도 퍼스트펭귄이라는 펭귄은 무리의 동선의 가장 선봉에서 먼저 도전하고 먹을 것들을 찾아오고 위험한 것들이 없는지 가장 먼저 확인하는 동물입니다. 정담은 청년들의 퍼스트펭귄이 되고 싶고 앞으로 그렇게 운영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