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를 그라이딩 할 때 풍기는 분쇄향을 스페인어로 프라간시아(fragancia)라고 합니다. 커피의 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게 시향용 분쇄 커피를 함께 제공합니다. 진정한 장인은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는 철학이 있기에, 한잔의 커피에 사용하는 원두는 30g, 추출하는 양은 150cc 만 내리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모든 커피는 Traceability(생산이력) 이 명확한 생두만을 선별 조달하여 직접 로스팅 함으로써 스페셜티 및 싱글오리진 본연의 품격있는 커피를 실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