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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소개

  • 안녕하세요-카페 안녕,낯선사람입니다
    우리는 2011년 여름에 오픈한 작은 개인 카페입니다
    어느덧 올해로 카페를 연지 11년차가 되었습니다
    처음 카페를 열 때부터 추구했던것은 특별할거없지만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같은 카페였습니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문을 열고 동네에 오며가며 지나가시는 분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들어오실 수 있는 공간이면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만든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와 음료, 듣기 좋은 노래, 그리고 편안한 의자와 적당한 높이의 테이블을 손님들이 참 좋아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점은 변화무쌍한 홍대.합정 상권에서 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었던 이유인거 같습니다
    20대를 이곳에서 자주 보내셨다는 분, 카페에서 소개팅을 해서 결혼까지 했다는 분, 회사근처 카페여서 매일같이 오셨다는 분, 집근처 자주 가던 카페였다는 분들이 여전히 자리을 지켜주어 고맙다는 말들은 제가 계속 카페를 끌고 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켜켜히 쌓인 시간이 우리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시간과 손님의 시간, 그리고 함께 일했던 동료바리스타의 시간이 잔뜩 묻은 우리 카페와 이 골목을 정말 사랑합니다!

대표메뉴

  • 베트남커피

  • 와플

소속바리스타

카페 서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