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것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사람이 상실한 그 무언가를 찾아나선 향기의 노마드이다
커피는 고귀하고 그것이 태어난 이야기와 사람을 복원시키는 힘이 있어야한다
커피의 향기가 풍기는 공간은 쉼터이며 솟대와 고성처럼 우리를 지켜주는 곳이다
나는 삭막한 이 도시의 골목에서 삶에 지친 사람을 기다리며 조용히 물을 끓이고 잔을 닦는 침묵의 사제이다
환호와 전설 모든 것은 아침의 이슬처럼 사라진다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후 결국 우리 앞에 남는 것은
그대를 위한 한 잔의 커피
2011 2013 성동 송파 관악 강서 여성인력개발원 커피강의 마포 청소년 수련관 2013, 3,29 KBS VJ 특공대 소개 2014. 5. 9 월간 커피 주최 제 2회 카페 경영수기 입선 2014. 10 YTN 대한민국 커피열전 2014. 12 OBS 이것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