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레그로는 음악에서 천천히를 뜻하는 라그로와 빠르게를 뜻하는 알레그로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저희 공간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빠르게 버리고 느리게 쉼을 즐기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수제와플&커피 전문점 입니다.
손이 많이 가더라도 수제로 하나하나 준비하여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던 즐거움을 함께 전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대신 갈대로 만든 빨대를 사용하고 나무 포크를 사용하는 등 작은 노력들을 실천하는 친환경 카페 입니다.
매일 매장에서 반죽하여 구워내는 벨기에 리에쥬 와플은 겉바속촉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바삭바삭한 크로아상으로 만든 크로플은 단맛을 즐기지 않는 분들도 즐겨 드실 수 있는 와플 입니다.